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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처 라떼가 맛있는 달콤 카페 리스트예요 🍯

토리 Tori 2026. 1.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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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시그니처 라떼

솔직히 요즘은 디저트보다 음료가 더 메인일 때도 많지 않나욥..?
특히 달달한 라떼 한 잔이 기분을 바꿔주는 날이 있어요.

아무 생각 없이 카페 들어갔다가,
라떼 한 모금에 “와… 여긴 또 오고 싶다” 싶어지는 그런 곳들요.

디저트 따로 안 시켜도 괜찮았던,
음료 하나로 찐 만족했던 카페 3곳 소개해보려구용 🙌
(라떼에 진심인 분들 보시면 좋을 듯합니당 ㅎㅎ)

1. 연남동 레이지모닝 – 연유라떼 크림이 진짜,, 몽글몽글예요

레이지모닝은 연남동 조용한 골목에 숨어 있는 느낌인데요,
카페 안 들어가자마자 분위기부터 잔잔해요.
소리 낮춰 말하게 되는 느낌 있잖아요? 그거예요.

여기 시그니처는 ‘라떼 인 스노우’라는 이름인데
위에 올라가는 연유 크림이 진심 몽글몽글해서 너무 귀여워요.

단데도 막 세게 단 거 말고,
살짝 포근한 단맛이 입 안에 스르륵 퍼지는 느낌?
첫 모금 마시고 “오.. 뭐야 부드러워…” 이런 탄식 나오는 맛이랄까욥,,

크림이랑 커피랑 섞여가는 속도도 예쁘고
디저트 없어도 전혀 심심하지 않은 그런 한 잔이에요.

여기선 그냥 멍 때리면서 라떼 홀짝이면 됩니당 😌

2. 성수 레벨라떼 – 말차+연유+크림 조합은 반칙이죠

성수 하면 솔직히 카페 투어 하기 딱이잖아요.
그 중에 ‘레벨라떼’는 이름부터 뭔가 믿고 먹는 느낌..?

시그니처는 말차 연유라떼인데요,
처음 보고 "와 뭐야 이 층 분리 미쳤다" 했어요.
밑엔 연유, 중간은 진한 말차, 위에는 부드럽고 차가운 크림이 층층이 올라가 있어요.

한 입 마시면
처음엔 크림이 먼저 톡— 하고 닿고요,
그다음엔 말차의 은근한 쌉싸름,
마지막에 연유 단맛이 스르륵 올라와요. 조합 좀 봐요 정말…

달달하긴 한데 느끼하지 않고,
마시면 마실수록 질리지도 않는 이상한 마성의 음료예요!

단 거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여기 건 “어? 이건 괜찮다?” 하실지도요.
근데 시럽 조절도 가능하니까 본인 취향대로 조절하시면 됩니당!

3. 익선동 크림하우스 – 흑임자라떼 좋아하면 무조건이죱!!

여긴 진짜… 흑임자파라면 무조건 와야 되는 곳이에요.
익선동 한옥 골목 사이에 있고,
내부도 은근 조용조용한 한옥 분위기라서 마음이 싹 가라앉아요.

시그니처는 바로바로 ‘흑임자 크림 라떼’ 입니당!

흑임자 크림이 진짜 그냥 얹은 게 아니라
직접 만든 수제 크림 느낌이에요.
고소~하고, 살짝 달콤한데도 입 안에서 깔끔하게 사라지는 단맛이랄까요?

뭔가 텁텁할 줄 알았는데 안 그래요.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아 고소하다… 근데 또 부드러워” 이 말 계속하게 되는 그런 맛.

그리고 컵 위에 크림 올라간 비주얼도 너무 예뻐서
진짜 사진 안 찍을 수가 없어요 📸
인스타용 컷 건지기 딱!

✨정리하자면

이 세 군데 다 라떼 하나로 찐 만족 가능했던 곳이에요.

  • 연남동 레이지모닝 → 연유크림이 몽글몽글 부드럽고요
  • 성수 레벨라떼 → 말차·연유·크림 조합이 진짜 말도 안 돼요
  • 익선동 크림하우스 → 흑임자 진짜 고소한데 깔끔하기까지..!

디저트 없이 음료만 마시고 나왔는데
“오늘 카페 진짜 잘 골랐다” 싶었던 그런 날이었어요.
기분이 딱 좋아지는 그런 날.

다음에 달달한 음료 땡긴다 싶을 때
이 셋 중 하나 기억해두면 인생 한 잔 갱신 가능할지도요?
그렇지 않나욥…?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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