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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메뉴가 진짜 맛있는 한남동 카페 5 곳

토리 Tori 2026. 1. 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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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리예요

한남동 카페거리

요즘은 브런치를 단순히 ‘아침 겸 점심’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작은 휴식 시간’처럼 즐기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한남동은 감성도 좋고 카페도 많은데, 분위기만 좋은 곳 말고, 메뉴까지 진짜 맛있는 브런치 카페 찾기는 또 쉽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직접 가보고 만족도 높았던 한남동 브런치 맛집 5곳 소개해볼게요.
든든하게 한 끼 챙기고,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리스트예요 :)

1. 버터북스 (Butter Books)

한남동 골목 안쪽에 조용히 자리잡은 ‘버터북스’는 감성 북카페이자 브런치 맛집이에요.
외관은 단정하고 작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따뜻한 조명 아래 책장이 쭉 늘어서 있고, 조용한 음악이 흐르면서 정말 힐링되는 공간이예요.
브런치는 스크램블에그 토스트, 버터팬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인데요,
촉촉한 스크램블에 트러플 오일이 살짝 뿌려져 있어 향이 엄청 고급스러워요.
토스트도 두툼하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입 안 가득 고소함이 퍼진답니다.

저는 계란요리 중 스크램블에그를 제일 좋아해서 너무 만족했던 메뉴입니당.
사이드로는 샐러드와 오늘의 수프가 함께 나와서 브런치지만 꽤 든든해요.
커피는 라떼 추천드리고요, 진하게 잘 뽑아줘서 식사 후 마무리로 딱 좋아요.
혼자 가기에도 좋고, 아침부터 조용히 힐링하고 싶은 날엔 무조건 여기예욥 :)

2. 헤이그라운드 한남점

헤이그라운드는 코워킹 스페이스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운영하는 브런치도 꽤 괜찮더라구요.
공간이 넓고 햇살 잘 들어서 혼자 앉아도 전혀 부담 없고요, 실제로 노트북 들고 일하는 분도 많이 보여요.
메뉴는 건강한 구성이 많아요. 그릭요거트 볼, 아보카도 토스트, 채소 파니니 같은 라이트한 음식들이 중심인데,
그릭요거트는 토핑으로 그래놀라랑 과일이 가득 올라가 있어서 식감도 좋고 포만감도 충분해요.

집에서 먹는 그릭요거트랑은 다르게 여러 토핑이랑 과일이 있어서 상큼하니 좋았어요.
아보카도 토스트는 바게트 위에 아보카도 페이스트와 반숙 계란, 그리고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가 뿌려져서
느끼하지 않고 상큼한 맛으로 깔끔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아보카드 페이스트와 반숙계란 조합이 정말 맛있었어요.
커피도 있지만, 콜드프레스 주스랑 아이스티도 인기 많아요.
무겁지 않게, ‘브런치다운 브런치’를 원하신다면 여기 한 번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3. 더 버거라이브러리 (The Burger Library)

이곳은 이름만 들으면 햄버거 전문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브런치 메뉴도 엄청 잘해요!
인테리어가 책장으로 둘러싸인 도서관 스타일이라 아늑하고 분위기 있구요,
대표 브런치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세트예요. 수제 소시지, 수란, 베이컨, 구운 토마토와 감자가 한 접시에 담겨 나와요.
소시지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굽기까지 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짭짤한 게 진짜 매력적이예요.
수란은 촉촉하게 잘 익혀져서 빵 위에 얹어 먹으면 크리미하게 녹는 식감이 끝내줘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브런치의 정석은 소세지, 계란요리, 베이컨 아니겠습니까,,  
전체적으로 양이 많아서 든든한 브런치 원하시는 분들께 완전 만족스러울 거예요.
음료는 드립커피도 괜찮지만 얼그레이나 홍차 계열도 맛있게 우려줘서 잘 어울려요.

전 아침부터 진한 커피 먹으면 속이 안좋아서 홍차 마셨는데 잘 어울리더라고요!
데이트로 와도 좋고, 친구랑 여유롭게 수다 떨며 즐기기 좋은 공간이랍니당!

4. 브런치버스 한남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신다면 ‘브런치버스’ 추천드릴게요!
진짜 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구조라 내부는 작고 아기자기하지만, 인스타 감성 한가득이에요.
치킨 와플, 프렌치토스트, 크로크무슈 같은 메뉴가 중심인데요, 특히 치킨 와플은 무조건 드셔보셔야 해요.
바삭하게 튀긴 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이 듬뿍 뿌려지고, 와플은 속이 촉촉한 스타일이에요.
단짠단짠 조합의 정석이랄까..? 여기에 샐러드랑 감자튀김도 같이 나와서 한 끼로 충분하답니다.
커피는 라떼나 바닐라라떼가 잘 어울리고, 탄산수나 주스류도 인기 많아요.

뭔가 이런 이색적인 공간에서는 라떼가 먹고 싶어 진달까요..?!
작지만 오밀조밀한 공간이라 사진도 잘 나오고, 분위기도 귀엽고 따뜻해요.
데이트 장소나 친구랑 특별한 브런치 하고 싶을 때 딱이예요 :)

5. 디에떼르 (Die Ettere)

조금 더 고급스럽고 유럽 감성 넘치는 브런치 카페 찾으신다면 디에떼르 강력 추천드려요.
내부는 클래식한 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아져요.
대표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훈제 연어 오픈샌드위치인데, 소스가 진짜 부드럽고 깊은 맛이에요.
홀랜다이즈 소스가 크리미하고도 느끼하지 않게 잘 잡혀 있어서 빵이랑 계란, 햄 조합을 정말 맛있게 묶어줘요.
오픈샌드위치는 바삭한 브리오슈 위에 아보카도, 크림치즈, 연어가 올려져 있는데 산뜻하고 풍부한 맛의 조화가 아주 좋아요.
커피도 프렌치 스타일로 진하게 뽑아내서 브런치랑 찰떡이에요.
가격대는 살짝 있는 편이지만, 분위기랑 음식 퀄리티 생각하면 아깝지 않아요.

기분 내고 싶을때나 조금 특별한 날! 특히 방문하면 분위기도 좋고 기분 업 제대로 입니당.
주말엔 웨이팅 있을 수 있으니 여유 있게 방문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요즘 한남동은 어디 가도 예쁜 카페는 많지만, 브런치 메뉴 하나하나까지 제대로 신경 쓴 곳은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오늘 소개한 5곳은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여전히 운영 중이고, 맛도 분위기도 모두 만족스러운 곳들이예요.
단순히 배 채우는 게 아니라, 여유로운 한 끼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오늘 리스트 중 한 곳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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